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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확인서 조회 방법부터 발급요청, 과태료까지 한 번에 해결해요!

by 매튜__ 2025. 7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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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    실업급여 신청 전 필수 서류인 이직확인서! 조회 방법, 발급요청서 작성법, 회사 미제출 시 과태료와 정정 신청까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.

    1. 이직확인서 조회 왜 중요할까?

   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고용센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서류가 바로 이직확인서입니다. 근로자가 퇴사했다는 사실을 회사가 공식적으로 신고해야 실업급여 심사가 시작돼요.

    ✔️ 이직확인서는 누가 작성할까?
    → 근로자 X
    사업주(회사) 측에서 고용노동부에 전송해야 합니다.

    📌 등록 안 되면? 실업급여 신청 자체가 보류됩니다!


    2. 이직확인서 조회 방법 (홈페이지 기준)

   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
    📌 조회 절차

    단계 내용
    1단계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
    2단계 공동인증서 or 간편인증 로그인
    3단계 마이페이지 > 이직확인서 조회 클릭
    4단계 회사명과 등록 여부 확인

    ✔️ 등록돼 있으면 파일 열람 가능
    ✔️ 등록 안 돼 있다면 → 발급요청서 발송!


    3.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보내는 법

   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미제출한 경우, 공식 문서 형식으로 요청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.

    📌 요청서 예시 문구

    제목: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의 건

    ○○일자로 퇴사한 ○○입니다.
   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이직확인서 등록이 필요합니다.
    고용센터 확인 결과, 미제출 상태로 확인되어 발급 요청드립니다.

    👉 이메일, 팩스, 등기 등으로 발송 가능
    👉 그래도 안 해주면? → 고용센터에 ‘사업장 신고’


    4. 회사가 이직확인서 안 내면 어떻게 되나요?

    이직확인서는 퇴사 후 10일 이내 제출 의무가 있어요.
    기한 내 미제출 시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.

    📌 관련 규정 요약

    항목 내용
    제출기한 퇴사일 기준 10일 이내
    미제출 시 과태료 부과 가능
    과태료 금액 최대 300만 원

    👉 실업급여 신청자가 고용센터에 ‘진정 접수’하면
    → 근로감독관이 사업장에 연락 → 대부분 급히 등록됨


    5. 회사가 엉터리로 이직확인서 썼다면?

    간혹 회사에서 실수로 ‘자발적 퇴사’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어요.
    이 경우 실업급여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.

    📌 정정 방법

    1. 고용센터에 정정신청서 제출
    2. 사직서, 문자, 녹취 등 입증자료 첨부
    3. 센터가 판단 후 이직사유 정정 가능

    👉 실제로 저도 정정요청 후 실업급여 수급했어요.


    결론: 이직확인서는 내가 먼저 챙겨야 합니다!

    ‘회사에서 해주겠지~’는 금물!
    실업급여 수급 지연 없이 진행하려면 직접 확인 & 요청이 필요합니다.

    • ✔️ 퇴사 후 5~7일 뒤,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이직확인서 조회
    • ✔️ 미제출 시, 발급요청서 공식 문서로 요청
    • ✔️ 자발적 퇴사 등 오류 발견 시, 즉시 정정신청
    • ✔️ 회사가 계속 미제출 시, 고용센터에 진정 접수

    이직확인서 하나로 실업급여 수급 여부가 갈릴 수 있으니,
    마음 놓지 말고 철저히 체크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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