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목차
1. 이직확인서 조회 왜 중요할까?
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고용센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서류가 바로 이직확인서입니다. 근로자가 퇴사했다는 사실을 회사가 공식적으로 신고해야 실업급여 심사가 시작돼요.
✔️ 이직확인서는 누가 작성할까?
→ 근로자 X
→ 사업주(회사) 측에서 고용노동부에 전송해야 합니다.
📌 등록 안 되면? 실업급여 신청 자체가 보류됩니다!
2. 이직확인서 조회 방법 (홈페이지 기준)
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📌 조회 절차
| 단계 | 내용 |
|---|---|
| 1단계 |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|
| 2단계 | 공동인증서 or 간편인증 로그인 |
| 3단계 | 마이페이지 > 이직확인서 조회 클릭 |
| 4단계 | 회사명과 등록 여부 확인 |
✔️ 등록돼 있으면 파일 열람 가능
✔️ 등록 안 돼 있다면 → 발급요청서 발송!
3.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보내는 법
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미제출한 경우, 공식 문서 형식으로 요청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.
📌 요청서 예시 문구
제목: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의 건
○○일자로 퇴사한 ○○입니다.
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이직확인서 등록이 필요합니다.
고용센터 확인 결과, 미제출 상태로 확인되어 발급 요청드립니다.
👉 이메일, 팩스, 등기 등으로 발송 가능
👉 그래도 안 해주면? → 고용센터에 ‘사업장 신고’
4. 회사가 이직확인서 안 내면 어떻게 되나요?
이직확인서는 퇴사 후 10일 이내 제출 의무가 있어요.
기한 내 미제출 시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.
📌 관련 규정 요약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제출기한 | 퇴사일 기준 10일 이내 |
| 미제출 시 | 과태료 부과 가능 |
| 과태료 금액 | 최대 300만 원 |
👉 실업급여 신청자가 고용센터에 ‘진정 접수’하면
→ 근로감독관이 사업장에 연락 → 대부분 급히 등록됨
5. 회사가 엉터리로 이직확인서 썼다면?
간혹 회사에서 실수로 ‘자발적 퇴사’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어요.
이 경우 실업급여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.
📌 정정 방법
- 고용센터에 정정신청서 제출
- 사직서, 문자, 녹취 등 입증자료 첨부
- 센터가 판단 후 이직사유 정정 가능
👉 실제로 저도 정정요청 후 실업급여 수급했어요.
결론: 이직확인서는 내가 먼저 챙겨야 합니다!
‘회사에서 해주겠지~’는 금물!
실업급여 수급 지연 없이 진행하려면 직접 확인 & 요청이 필요합니다.
- ✔️ 퇴사 후 5~7일 뒤,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이직확인서 조회
- ✔️ 미제출 시, 발급요청서 공식 문서로 요청
- ✔️ 자발적 퇴사 등 오류 발견 시, 즉시 정정신청
- ✔️ 회사가 계속 미제출 시, 고용센터에 진정 접수
이직확인서 하나로 실업급여 수급 여부가 갈릴 수 있으니,
마음 놓지 말고 철저히 체크하세요!




반응형